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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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1.01.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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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 따라 지방정부
정책결정에 대한 주민 참여 확대될 것으로 기대”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이 지난 18일 집무실에서‘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참여했다. 박 의장은“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해 변화되는 제도들이 지방자치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로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이 지난 18일 집무실에서‘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참여했다. 박 의장은“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해 변화되는 제도들이 지방자치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로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이 지난 18일 집무실에서‘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난 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의 새로운 2.0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변화를 위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기대와 소망의 메시지를 개인 SNS에 남기고 다음 주자 세 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의장은“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방정부의 정책결정에 대한 주민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해 변화되는 제도들이 지방자치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로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금천구의회 백승권 의장으로부터 챌린지 지명을 받은 박 의장은 지방분권 응원을 확산시킬‘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다음주자로 양천구의회 서병완 의장,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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