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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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01.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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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선수 8명 출전… 총상금 4000만원
골프존,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안내 포스터. 사진= 골프존.
골프존,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안내 포스터. 사진= 골프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골프존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2021 까스텔바작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총상금 4000만원(우승상금 1500만원)이 걸린 이 대회는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맹활약한 선수 8명이 출전해 우승을 경쟁을 펼친다.

참가 선수로는 코리안투어 상금 1위와 대상을 차지한 김태훈을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한별, 이재경 등이 출전한다. 또, 이창우를 비롯해 문경준, 함정우, 이태희, 박성국 등도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시스템을 통해 1:1 매치모드로 진행된다. 8강전은 베스페이지 블랙, 4강전은 플라자 용인, 결승전은 솔모로 코스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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