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새해 첫 제228회 임시회, 2월 26~3월 3일까지 개회
새해 첫 제228회 임시회, 2월 26~3월 3일까지 개회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18일 의장실에서 올해 의정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첫 의장단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의장단 회의는 고기판 의장과 장순원 부의장을 비롯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 이규선 운영위부위원장, 최봉희 행정위부위원장, 이미자 사회건설위부위원장 및 사무국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의장단회의에서는 2021년 영등포구의회 의사일정 조정과 함께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지역경제 살리기’와‘전통시장 활성화’방안을 논의했으며, 21일에 열리는‘성인지 교육 및 인성교육’의 준비사항을 검토했다.
고기판 의장은“영등포구의회의 모든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구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말과 함께“구의회에 보내주신 구민들의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1년도 영등포구의회 첫 본회의는 제228회 임시회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6일 동안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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