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P2P 금융 플랫폼 칵테일펀딩이 청년들이 근무할 만한 중소기업을 추천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칵테일펀딩은 올해 임금, 고용안정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P2P금융으로서는 첫번쨰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칵테일펀딩은 이외에도 서울형 강소기업, 이노비즈, 경영혁신형 메인비즈, 우수벤처기업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최근에는 벤처창업진흥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벤처 투자 창업 활성화, 지식서비스 산업발전 등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020년 병역지정업체에 선정되어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하여 일정한 자격, 면허, 학력 등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남성을 군복무를 대신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기업체나 특정분야에서 일정기간 종사할 수 있어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칵테일펀딩 관계자는 “그동안 투자자분들에게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자 임직원들이 많이 노력했다. 그결과 중에 하나로 칵테일펀딩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는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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