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펀딩,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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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펀딩,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1.01.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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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사진=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P2P 금융 플랫폼 칵테일펀딩이 청년들이 근무할 만한 중소기업을 추천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임금 수준,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성, 청년 고용률 등의 평가를 통해 총 1222개 기업이 뽑혔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의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기업 정보제공 채널 확대, 고용창출 장려금, 고용 안정 장려금 등의 지원 우대를 받으며, 올해 1년 간 자격이 유지된다.  
 
칵테일펀딩은 올해 임금, 고용안정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P2P금융으로서는 첫번쨰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칵테일펀딩은 이외에도 서울형 강소기업, 이노비즈, 경영혁신형 메인비즈, 우수벤처기업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최근에는 벤처창업진흥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벤처 투자 창업 활성화, 지식서비스 산업발전 등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020년 병역지정업체에 선정되어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하여 일정한 자격, 면허, 학력 등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남성을 군복무를 대신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기업체나 특정분야에서 일정기간 종사할 수 있어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칵테일펀딩 관계자는 “그동안 투자자분들에게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자 임직원들이 많이 노력했다. 그결과 중에 하나로 칵테일펀딩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는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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