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코로나19 자가격리 학생에게 건강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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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코로나19 자가격리 학생에게 건강꾸러미 전달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1.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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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눕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14일 칠곡 관내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인 20명 학생의 가정으로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오른쪽 이숙현 교육장)
칠곡교육지원청은 14일 칠곡 관내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인 20명 학생의 가정으로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오른쪽 이숙현 교육장)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14일 칠곡 관내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인 20명 학생의 가정으로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건강꾸러미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자가격리된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리 기간 동안 학생들의 건강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꾸려졌으며, 건강꾸러미는 보건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건강식품, 간식류, 지루한 시간을 대체할 수 있는 컬러링 북 등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Wee센터에서는 자가격리 중인 학생들에게 상담 전화 및 개인 맞춤형 정서 지원을 통해 대상 학생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 네트워크로 심리 지원을 하고 있다.

이숙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교육지원청의 다방면 지원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여 학생들이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데 마음을 모아주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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