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산림바우처 금산산림문화타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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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산림바우처 금산산림문화타운 서비스 제공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01.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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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누구나 숲이 주는 즐거움’ 목표
금산산림문화타운      (사진=금산군)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의 바우처카드 이용에 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금산산림문화타운의 숙박 및 캠핑, 체험 등을 제공한다.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남이면 건천리에 자리했으며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돼 있고 남방계 및 북방계 식물이 자라고 있다.

주요 시설은 금산생태숲,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휴관 중으로 사회적거리두기 진행 상황에 맞춰 다시 개관할 계획이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은 산림청에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에게 숲에서의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산림교육·치유를 누릴 수 있도록 바우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장애인 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연간 1인당 10만 원의 비용을 지원하며 시설(단체) 및 개인 4만 명에게 발급될 예정이다.

생애 첫 신청 또는 과거 신청 이력이 있지만 선정되지 못한 주민은 우선순위로 제공된다. 신청기간은 2월 5일까지며 발급 후 올해 11월 말까지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제공자로 등록된 산림복지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급 희망자는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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