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 개편… 예약·이용 서비스 기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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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 개편… 예약·이용 서비스 기능 확대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01.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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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지역 골프장 정보 우선 제공 기능 추가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 사진=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 사진= 골프존카운티.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모바일 앱(APP) 개편을 통해 서비스 기능을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고객이 설정한 관심 지역에 맞춰 골프장의 티 타임과 혜택 등을 우선 제공 가능하게 구조를 개편했다. 신규 개설된 모바일 체크인 기능을 통해 프런트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앱 하나로 체크인부터 락커룸 이용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고객의 라운드 정보를 활용한 고객 맞춤 데이터도 하나의 콘텐츠로 제공한다. 마이 라운드 랭킹 서비스를 통해 나의 스코어 순위와 골프장별 평균 타수 등의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골프존카운티의 시그니처 혜택 프로그램인 ‘단골 손님(골프존카운티 동일 골프장 5회 방문 시 그린피 50% 할인 쿠폰 증정)’ 외에 할인 혜택도 추가됐다. 필드 영상 서비스 ‘에어모션’과 ‘에어모션 G RADAR’를 편리하게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개인별 취향에 맞는 사진으로 제작한 나만의 스코어카드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고 UX(사용자 경험) 등을 개선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이번 앱 리뉴얼의 경우, 예약은 물론 라운드 전반에 걸쳐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골프장을 이용하고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현재 앱 리뉴얼과 더불어 홈페이지 개편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더욱 편리해진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골프존카운티와 즐거운 골프 라이프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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