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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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 송미연 기자
  • 승인 2021.01.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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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국민권익위 주관 2020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상위 10%, 최고등급 획득
기관장 높은 관심도・민원 현장 활동, 사후관리 충실도 등 다수 항목서 우수 평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매일일보 송미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17년 이후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의 민원서비스 운영 실적에 대해 평가한다.

동대문구는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에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과 18개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서면 평가와 전화 설문 등 민원만족도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동대문구는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와 민원 현장 활동,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 운영, 민원처리상황에 대한 기관장의 확인 점검과 사후관리 수행 충실도, 불필요한 구비서류 감축과 민원서식 개선, 집단갈등민원 해소노력 및 고충민원처리 확인 점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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