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농업행정 원스톱 서비스 위해 농업정책과·축산과 ‘농업기술센터’로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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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업행정 원스톱 서비스 위해 농업정책과·축산과 ‘농업기술센터’로 입주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01.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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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지난 4일,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정책과와 축산과를 농업기술센터로 이전, 농업부서의 집적화를 단행, 농업행정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

군은 본청과 외청에 분산돼 있던 농업 관련 부서들을 한곳의 건물로 집합, 농정업무를 보았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정책, 기획, 허가, 연구, 지도, 생산, 유통 등 농정업무를 원, 스톱으로 구축을 했다.

이번 농정업무 구축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연천군의 구상이다.

군은 이번 조치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농촌의 6차 산업 활성화, 전문농업인 육성,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 등도 훨씬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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