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 따르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5월 1일부터 총사업비 1천7백여만원을 들여 추진했다.
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경연난을 해소하기 위한 피해예방시설 600m를 설치해 26가구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수혜를 받게 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및 재산상의 피해가 없도록 다각적인 방향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학태 기자 kimsi@m-i.kr김학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