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GEAR] 스릭슨 신제품 ZX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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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GEAR] 스릭슨 신제품 ZX 시리즈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01.12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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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스피드·관용성 ‘로봇 테스트’ 입증
ZX7·ZX5 두 개 라인업, 선택폭 넓혀
스릭슨 신제품 ZX 시리즈.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신제품 ZX 시리즈.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스릭슨은 2021년 신제품 스릭슨 ZX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ZX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ZX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정확성을 잡기 위해 리바운드 프레임과 라이트웨이트 카본 크라운 기술이 적용됐다.

먼저 리바운드 프레임은 빠른 볼 스피드로 보다 먼 비거리를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대부분의 드라이버 경우, 보통 볼 스피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페이스면의 소재를 변경하거나 두께 등에 변화를 줘 반발력을 높이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스릭슨은 페이스만 바라보던 기존 관점을 틀어 헤드 전체로 관점을 넓혔다. 임팩트 시 페이스면에 이어 바디까지 휘어지는 리바운드 프레임을 통해 볼에 전달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모아 강력하게 볼을 튕겨내 빠른 볼 스피드를 이끌어낸다.

더불어 라이트 웨이트 카본 크라운 기술을 탑재해 안정한 탄도와 높은 직진성으로 기존 모델 대비 좌우 관성모멘트가 9% 증가, 정확한 방향성을 실현했다는 것이 스릭슨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릭슨에 따르면 자체 로봇 테스트 결과에서 ZX 드라이버가 전 모델, 타사 모델 대비 가장 빠르고 일관적인 관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릭슨 관계자는 “ZX 드라이버 퍼포먼스를 믿고 노력한다면 비거리가 늘고 늘어 심지어 원 온 까지도 넘볼 수 있고 스릭슨과 함께 실력을 성장하고 이를 도와주는 ZX 드라이버의 의미로 신제품 애칭을 ‘원 온 드라이버’라고 표현한다”고 전했다.

스릭슨 ZX 시리즈는 ZX7과 ZX5 두 가지 라인업으로 각각 드라이버와 아이언,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ZX7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각각 비거리와 관용성에 조작성을 더했다. ZX5는 부드러운 임팩트로 자연스러운 하이드로우 탄도를 만들어 준다.

한편 스릭슨은 ZX 시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스릭슨 ZX 드라이버 구매 시 티샷에 도움을 주는 일명 ‘서포트킷(스릭슨 신제품 볼 2알, 무게추, 골프 티, 볼 라이너, 미니싸인펜이 담긴 파우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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