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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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 완판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1.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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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3일만에 완판 기록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서 선보인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이 100% 완판됐다. 

12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 총 119실이 지난 5일 계약 이후 3일 만에 계약을 모두 완료됐다.

대구 서부지역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죽전역, 용산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신규 단지인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상품성 등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 호실 전용면적 84㎡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넉넉한 수납공간을 조성하는 등 상품성이 우수하고, 희소성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84~175㎡ 393가구, 오피스텔 1개동, 전용 84㎡ 119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시 분양 중인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의 경우,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아파트와 오피스텔 512가구의 고정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죽전역 일대는 약 7300가구가 밀집된 달서구 대표 역세권 주거타운으로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이 밖에 주변으로 조성 중인 주상복합단지들과 함께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며, 죽전역 역세권 입지까지 갖췄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대구도시철도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이버 견본주택만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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