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상조회, 다문화가정 대안학교 교육기자재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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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상조회, 다문화가정 대안학교 교육기자재 전달식 개최
  • 황동진 기자
  • 승인 2013.06.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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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직원들이 해밀학교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해외건설협회 제공)
[매일일보 황동진 기자] 해외건설협회 상조회가 지난 15일 강원도 홍천 소재 해밀학교에서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수 인순이씨가 이사장겸 교장인 해밀학교는 일반 중고등학교에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금년 4월에 설립한 대안학교이며, 2년 정도 시범운영한 후 교육청의 정식인가를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컴퓨터 10대와 프린터 및 스캐너 등의 교육기자재가 전달됐으며, 헤건협 직원들의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됐다.

해건협 상조회는 이번 전달식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과 함께 하는 견학 및 취미활동 등의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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