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8일 ‘대체투자 이해’ 집합교육을 다음 달 16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생은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자산운용업무 종사자, 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등을 대상으로 대체투자(Alternative Investment) 분야의 상품별 구조 및 특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국내·외 대체투자 현황, 주요 이슈 및 투자전략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업계 전문가의 섹터별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대체투자 관련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11일까지 총 8일간 3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