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오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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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오감’ 론칭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1.01.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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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감 ‘1종 젖병&주방세제’. 사진=아이배넷 제공
아이오감 ‘1종 젖병&주방세제’. 사진=아이배넷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아이배냇은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오감’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오감은 옷, 장난감, 젖병 등 아이들의 피부 깊숙한 곳, 아이와 직접 닿는 생활용품 및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첫 제품은 ‘1종 젖병&주방 세제’다. 이 제품은 식약처 고시 1종 세척제로, 젖병과 식기는 물론 과일, 채소 세정에도 사용 가능해 잔여물 걱정 없이 세정 가능하다. 아기 생활용품에서 많이 발견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균 등 유해세균에 대한 99.9%의 항균 효과를 외부공인시험기관을 통해 확인했다.

액상형과 거품형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액상형 제품은 코코넛 유래 식물성 성분과 EWG(미국환경연구단체) 등급상 그린 등급의 세정 성분을 사용했다. 우수한 세정력과 헹굼력으로 젖병뿐 아니라 식기류 등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거품형 제품은 곡물주정 성분 등 식품첨가물로 제조됐다. 

아이배냇은 아이에 대한 부모와 가족들의 대가 없는 순수한 사랑을 바탕으로 오직 아이의 건강만을 바라는 기본과 원칙에서 아이오감을 론칭했다.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늘 가까이에 있으며 피부에 닿는 장난감, 옷 등 생활 속 제품들을 건강하게 하는 것부터가 건강관리의 시작이라는 생각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아이오감 담당자는 “아이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는 부모들의 순수한 사랑처럼 우리 아이들의 건강만을 생각하는 아이배냇의 전문가들이 뭉쳐 엄격한 기준과 고집으로 만들어낸 제품”이라며 “먹는 것 뿐 아니라 입는 것, 닿는 곳 모두 건강한 제품들로 채울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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