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 문체부 ‘여가친화기업’ 지역문화진흥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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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 문체부 ‘여가친화기업’ 지역문화진흥원장상 수상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1.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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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테크빌교육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여가친화기업’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문체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하에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및 문화를 확립하고 지원과 운영이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인증 심사는 근무 시간, 연차 휴무 등 근로와 관련한 제도 및 조직문화에 대대 임직원 설문, 전문가 현장 점검 등을 토대로 이뤄졌다. 최종 결과 올해는 63개 회사가 여가친화기업에 올랐고 이 중 10개 회사가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테크빌교육은 올해 처음으로 ‘여가친화기업’은 물론 '지역문화진흥원장상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목표로 △유연근무제 실시 △임직원가족행사 △연차사용촉진 △자문변호사 법률서비스 △사내동호회 △카페제휴 공간활용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조식제공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임직원들의 근로 만족도를 매해 갱신해 왔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일과 삶의 균형이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은 회사 발전 및 비전 실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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