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감리교회, 솔아래연꽃마을, 신호인더스트리 등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예산군 고덕면은 12월 31일 고덕감리교회, 솔아래연꽃마을, 신호인더스트리로부터 ‘희망 2021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각 단체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진 것 같다”며 “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기여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래묵 고덕면장은 “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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