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외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주선동)는 29일 외서면에 거주하고 있는 100세 이상 노인 2명의 자택을 방문하여 정부 연말 선물인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연말 선물은 정부에서 1981년부터 매년 연말에 불우소외계층․현장 근로자 등에 대한 사기진작 및 격려차원에서 대통령 명의로 지급된 격려품 중 하나로 주민등록 기준 100세 이상인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선동 외서면장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선물을 전달해 드리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와중에 앞으로도 무병장수하셔서 외서면을 오래도록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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