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1년도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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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1년도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12.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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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의 일부분으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인 1388청소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제2차간담회
제2차간담회

아울러 2021년도에 활동 해 주실 기관 및 개인의 참여를 상시 기다리고 있다. 

현재 참여하는 민간조직으로는 용인시 민간 기동순찰대, 단국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 강남대학교, 용인대학교, 오수환법률사무소, 미나벨라여성의원, 자원봉사자, 한국복싱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위기청소년 발굴 및 법률·의료 자문, 상담, 물품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연 2회 위원들의 간담회를 통하여 서로 격려하며 활동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참여대상으로는 지역사회 약국, 병원, 학원, 자원봉사자, 안경점 등 청소년에게 보호와 지원에 노력해 줄 수 있는 기관 및 개인은 상시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적격성 여부를 검토하여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활동 할 수 있다.

2021년도 활동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031-328-983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에게 다양한 자원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관련 기관 및 개인을 상시 발굴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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