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윤선생은 새해 목표로 영어공부를 결심하는 소비자를 위해 ‘윤선생 스피킹톡’ 첫 달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윤선생 스피킹톡은 스마트폰으로 영어 대화를 연습할 수 있는 비대면 영어 말하기 훈련 서비스다. 구글의 음성 합성 기술, 음성인식 엔진과 LG CNS가 개발한 대화 맥락인지 AI 알고리즘 기술이 결합돼 AI원어민 음성과 학습자간 대화 방식으로 말하기 훈련이 진행된다.
윤선생 스피킹톡은 초등 3학년부터 성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360여 개의 상황별 주제가 수록돼 있다. 자기소개부터 취미, 진로, 여행까지 다양한 대화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7일까지 자사 공식 학습몰 ‘윤선생On’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구매 페이지에서 윤선생 스피킹톡 1개월 정기결제를 신청하면 ‘첫 달 0원’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지원되는 안드로이드폰에서 “Ok Google, 윤선생 불러 줘!”라고 말하면 영어 말하기 훈련을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무제한으로 콘텐츠 학습이 가능하다.
윤선생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영어 정복을 다짐한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신년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학원 수강이나 원어민 대면 수업이 어려워 새해 다짐을 아직 세우지 못한 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윤선생 스피킹톡으로 영어 공부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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