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 1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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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 192명
  • 박지민 기자
  • 승인 2020.12.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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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지민 기자]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2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1만5923명이 됐다.

이는 전날(22일) 같은 시간대 202명보다는 10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16일(151명)보다는 41명 많은 숫자다. 이날 신규 확진자 3명은 해외유입, 나머지 189명은 국내 감염이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금천구 소재 예수비전성결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 동대문구 소재 교회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 및 요양원에서는 2명, 중구 소재 콜센터에서는 2명이 늘었다. 노원구 소재의 병원과 종로구 소재 음식점, 마포구 소재 보험회사 관련 신규 확진자는 각 1명씩이었다.

이 외에도 '기타 확진자 접촉'은 8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은 3명으로 조사됐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신규 확진자는 9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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