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민경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중국의 대표관광지인 북경, 상해, 홍콩, 하이난, 대만, 백두산을 주요 상품으로 선정하고 중국의 강점을 잘 살린 여름 휴가 이벤트 ‘썸머 차이나(Summer China)’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째, “책과 함께 여름휴가 보내기” 이벤트를 통해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선덕여왕”을 소재로 한 도서 “선덕여왕과 신라영웅들”을 출발 20일전에 예약한 아동고객에게 지급한다.
둘째, “건강식과 함께 여름휴가 보내기”는 이벤트 기간 중 삼복(중복 7월 24일, 말복 8월 13일) 날 중국 보양식을 제공, 고객들에게 중국의 색다른 보양식을 즐기면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셋째, “시원한 여름 휴가 보내기”는 하이난, 홍콩 전세기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 팩을 무료로 증정, 무더운 날씨의 관광지에서 아이스 팩으로 청량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하나투어 중국사업부 김용남 팀장은 "기존에 여름 휴가지하면 대부분 동남아 지역을 떠올렸지만 새로운 목적지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며 “이번 썸머 차이나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여름 휴가지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 잊지 못할 여름휴가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썸머차이나 이벤트 지역은 북경, 상해, 홍콩, 하이난, 대만, 북경스키, 몽골, 실크로드, 백두산지역이며 각 지역별 자세한 상품관련 문의 및 상담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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