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0년 올해의 친절왕, 정보통신과 하맹수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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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0년 올해의 친절왕, 정보통신과 하맹수 주무관 선정
  • 김광복 기자
  • 승인 2020.12.21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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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무원들이 뽑은 올해의 친절왕
진주시 공무원의 친절도는 날로 우수해지고 있는며 예전 민간인허가 사업부서 담다 고무원의 권위적인 민원 처리가 많이 개선되었고 비전문가인 민원인에 대한 전문적인 법 용어 풀이와 친절도는 진주시의 자체 친절교육의 결과물로써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친절왕 정보통신과 하맹수 주무관 모습이다.(사진=진주시청 제공)
진주시 공무원의 친절도는 날로 우수해지고 있는며 예전 민간인허가 사업부서 담당 공무원의 권위적인 민원 처리가 많이 개선되었고 비전문가인 민원인에 대한 전문적인 법 용어 풀이와 친절도는 진주시의 자체 친절교육의 결과물로써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친절왕 정보통신과 하맹수 주무관 모습이다.(사진=진주시청 제공)

[매일일보 김광복 기자] 진주시는 2020년 올해의 친절왕으로 정보통신과에 근무하는 하맹수 주무관을 선정했다.

진주시 올해의 친절왕은 지난 16일과 17일 진주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전 직원 온라인 투표로 선정되었다. 직원 1140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최종 후보 5명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올해의 친절왕은 하맹수 주무관으로 결정되었다.

시 정보통신과에 근무하고 있는 하맹수 주무관은 지난 1989년 공직에 입문해 공보관, 도시과, 회계과 등 31년 간 여러 부서를 거친 경험을 토대로 시정업무 전 분야 대표전화 안내 매뉴얼을 직접 만들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안내를 통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주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 외 득표순에 따른 올해의 친절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강혜진 주무관, 민원여권과 이은미 주무관, 시민안전과 배봉진 주무관, 공원관리과 박지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한편 진주시는 시민 감동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 방문 친절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이 어려워 소그룹으로 나누어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친절 행정 향상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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