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NH농협은행은 농협몰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인 ‘하나로 다~ 되는 농협 금융 X 생활 이벤트’에 응모한 1111번째 고객에게 1000만원 정기예금 증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지난 11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는 1111번째 행운의 주인공에게 1000만원 정기예금 증서를 증정하고 농협 창립 59주년을 기념하는 59번째 고객과 1004번째 고객에게 각각 500만원의 정기예금 증서를 증정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1등에 당첨된 고객은 “평소 농협은행 스마트뱅킹을 애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벤트에 참여하게 됐는데 1등에 당첨돼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온 가족과 함께 농협은행과 농협몰을 열심히 이용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연말까지 고객에게 총 5억600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로 다~ 되는 농협 금융 X 생활 이벤트를 3가지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먼저 디지털 수신 상품에 가입하고 농협몰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6510명을 추첨해 총 2억1000만원을 농협몰 포인트로 제공하고, 간편 통합인증서비스 ‘NHOnePass’를 통해 농협몰에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는 농협몰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농협몰 상품을 NH포인트로 구입 시 사용 포인트(1인당 최대 3만원 한도)의 2배를 농협몰 포인트(선착순 2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손병환 은행장은 “농협은행 디지털뱅킹과 농협몰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통큰 이벤트를 기획해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농협은행은 고객과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