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오늘(12일) 오후 열린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레드카펫에 선 몬스타엑스는 "시상식을 보고 계신 팬분들 너무 보고 싶다. 항상 건강하고 연말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다. 오늘 무대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집에서 보더라도 직접 보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게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사랑해요"고 전했다.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0 THE FACT MUSIC AWARDS, 2020 TMA)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팬과 아티스트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온택트 방식(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 연결(On)을 더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직위원회는 감염 우려가 없는 안전한 시상식을 만들고자 정부 및 지자체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BTS),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GOT7(갓세븐), 몬스타엑스, 세븐틴, 강다니엘, 트와이스, 마마무, (여자)아이들, ITZY(있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크래비티, 위클리, 더보이즈, 아이즈원, 제시, ENHYPEN(엔하이픈)까지 최정상급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한국시각으로 12월 12일 오후 6시 본 시상식이 네이버 V LIVE 등을 통해 전세계 30여개국에 동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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