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변하긴 했지만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시험 사회다.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까지가 그렇고, 가장 간단한 운전면허 시험부터 각종 고시까지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어떤 직업을 가지든 태어나서 시험을 한 번도 보지 않고 죽는 사람은 없다. 이 책은 가장 간단한 운전면허부터 고시까지 어떤 시험에든 적용할 수 있다.
공부를 많이 하는 것과 시험에 합격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합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현재 공부를 하든, 직장생활을 하든, 현재를 즐기지 못한 상태에서 목표를 획득한다 하더라도 그건 반쪽짜리 승리다.
저자 김대만은 1997년 법원서기보 시험에 합격해 법원공채 24기로 법원에 근무하다 2020년 법원사무관 시험에 합격.‘아들에게 쪽팔리지 않는 삶을 살자’는 모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법부의 평범한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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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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