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뜻깊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올 한 해 맹활약한 존재감을 확인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모델, 패션, 뷰티 분야 및 유명 모델 스타, 한류스타를 포함, 각 분야에서 활약한 최고의 모델과 스타를 선정해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 모델 행사다.
옹성우는 수상 당일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옹성우입니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위로(팬덤명, WELO) 여러분들께 항상 좋은 작품,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는 옹성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 담긴 수상소감을 밝혔다.
옹성우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주인공 이수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다. 또한 개봉을 앞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까지 준비하는 등 올 한 해 배우로서 차근차근 행보를 이어왔다.
연말을 맞아 수상 기쁨까지 안은 옹성우는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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