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중금리 대출 누적 5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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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중금리 대출 누적 5000억원 돌파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12.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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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이하 중∙저신용자에 실질적 금리 혜택
사진=JT저축은행 제공.
사진=JT저축은행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JT저축은행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누적 공급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JT저축은행에 따르면 12월 초 기준 JT저축은행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누적 공급액은 약 5300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신용등급 4~8등급의 고객 비중은 약 95%다. 그간 고금리 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중∙저신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고 JT저축은행은 설명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016년 5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브랜드 ‘파라솔(Parasol)’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포용 금융을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 4월에는 코로나19로 피해가 우려되는 중∙저소득층 급여생활자를 위한 ‘파라솔100’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간금리 최저 5.8%에 상환기간은 최대 100개월로, 월 1%씩 100개월 만에 원금을 상환하도록 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JT저축은행은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서민금융사가 되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고, 이번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실적은 고객 분들이 이러한 노력을 알아봐 주신 결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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