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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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화재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12.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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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열 부사장. 사진=삼성화재 제공.
이두열 부사장. 사진=삼성화재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화재는 7일 실시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두열 부사장을 포함해 전무 4명, 상무 11명 등 총 16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삼성화재에 입사한 이후 강서사업부장과 전략영업본부장, CPC전략실장을 역임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되 해당 분야의 직무 전문성과 업무 역량은 물론 창의적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인재를 발탁했다”면서 “전 사업부문의 체질 혁신을 통해 손익과 효율 중심의 경영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경영자로서의 자질과 성장 잠재력,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이른 시일내에 후속 조직개편 및 보직 인사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하 전체 승진자 명단.

◇부사장  

△이두열

◇전  무  

△강인규 △백송호 △홍성우 △황인철

◇상  무  

△고기호 △권종철 △노재영 △박근배 △엄대웅 △오성혁 △유승남 △이상혁 △이종훈 △황상민△황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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