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2020년 경기도 주택행정분야 평가에서 경기도내 50만 이상 11개 대도시 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정 역점사업 추진 성과와 공동주택 사업계획승인 처리 및 공동체 활성화 등 주택행정 업무전반에 대한 실적 평가가 진행됐다.
화성시는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에서 다른 시-군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는 그동안 서철모 화성시장이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을 뿐 아니라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건설 자재를 사용할수있도록 건설사와 화성시 지역업체 간 상생의 기회를 만드는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화성=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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