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공공분양 1676가구 일반분양 99가구 예정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12월 둘째 주에는 9938가구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993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차주에는 그간 분양이 거의 없었던 서울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세부적으로는 ‘위례지구 A1-5블록’ 1282가구와 ‘위례지구 A1-12블록’ 394가구 총 1676가구의 공공분양을 비롯해 ‘망우역 신원아침도시’ 99가구의 일반분양이 예정돼 있다.
임대 물량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에서 ‘서울양원(S1블록)‘의 192가구와 경기에서 ‘다산진건(A1블록)’ 의 755가구가 국민임대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대구 ‘동성로 SK리더스뷰’, 경기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등 견본주택 11곳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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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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