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 차단 총력”…행안부, 전국에 특교세 62억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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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 차단 총력”…행안부, 전국에 특교세 62억원 긴급 지원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0.12.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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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의령군 방역 차량이 용덕면 가금농장을 방문해 AI 차단을 위해 주변 도로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의령군
지난달 30일 의령군 방역 차량이 용덕면 가금농장을 방문해 AI 차단을 위해 주변 도로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의령군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행정안전부는 경북 상주시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나오는 등 AI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2억원을 전국에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온 것은 지난달 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에 이어 두 번째다. 또 경북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6년 만이다.

행안부는 전국적으로 AI 추가 발생 위험이 커졌다는 판단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제적으로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소독 활동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또 전 지자체에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지시하는 동시에 '정부 합동 AI 현장 상황관리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AI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전국 어디서든 AI가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전 지자체는 차단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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