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대 특화 ‘헤이영’ 플랫폼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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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대 특화 ‘헤이영’ 플랫폼 개편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12.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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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신한은행은 20대를 위한 ‘헤이영(Hey Young)’ 플랫폼을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헤이영 플랫폼에 특화 서비스인 ‘모바일 쿠폰마켓’과 ‘헤이영 포스팅’을 탑재하고 메인화면에 개인 맞춤형 서비스 구성으로 MZ세대의 모바일 라이프에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앱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롤링방식의 맞춤 메뉴로 개편했다.

모바일 쿠폰 마켓은 최근 급증한 중고 트렌드에 맞춰 20대 고객의 모바일 쿠폰 거래 시장을 도입한 서비스다. ‘쏠 페이’ 이용 시 추가적으로 2%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헤이영 포스팅은 재테크 정보를 담아 맞춤형 금융 콘텐츠를 연재한다. 해외주식부터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전월세 비교 포스팅 등 대학생·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정보를 남아낸다.

한편, ‘헤이영 메리 머니박스 이벤트’를 통해 오는 12월 24일까지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이 선착순으로 8만매 제공된다. 이벤트를 통해 20대 고객 전용 상품인 ‘헤이영 머니박스’ 첫 가입 시 최대 4매의 스타벅스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애플워치’, ‘에어팟’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6월 헤이영 브랜드 출시 이후 20대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20대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개발하고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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