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예산군 삽교읍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인섭, 박희자)는 지난 2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안인섭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깨끗한 삽교읍을 만들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최광욱 삽교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청(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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