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2020 웹어워드 코리아 PC웹 최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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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2020 웹어워드 코리아 PC웹 최고대상 수상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0.12.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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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고객경험(DCX) 중심의 제네시스 브랜드 웹사이트로 우수성 인정받아
현대오토에버는 ‘제네시스 브랜드 웹사이트’ 개편을 통해 '2020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웹어워드 PC웹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현대오토에버 제공
현대오토에버는 ‘제네시스 브랜드 웹사이트’ 개편을 통해 '2020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웹어워드 PC웹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현대오토에버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제네시스 브랜드 웹사이트’ 개편을 통해 '2020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웹어워드 PC웹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 웹사이트 2.0 개편 프로젝트는 디지털 트렌드에 맞추면서도 럭셔리 브랜드에 알맞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고객 웹 사용성 및 편의성 강화와 더불어 차량 정보 탐색과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이나믹한 동적 콘텐츠, 주문자 생산방식 견적내기의 경험을 웹상으로 옮긴 빌드 유어 제네시스를 구현했다.

프로젝트는 2단계로 진행됐으며 1단계에서는 차량 정보를 다이나믹하게 보여줄 수 있는 동적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고 주문자 생산 방식 견적내기(빌드 유어 제네시스)를 구현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기능개편에 중점을 뒀다. 이후 2단계에서는 소셜 채널과의 연계성 강화, 컬러·레이아웃·컴포넌트 등의 모바일 최적화 등 사용자경험·환경(UX·UI)에 집중했다.

송현주 현대오토에버 미래디지털채널추진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현대오토에버의 CX컨설팅과 CX·UX기획 등 디지털채널 역량을 보여준 결과”라면서 “아울러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이 급속한 환경에 고객 경험 강화 및 혁신을 리딩 하는 디지털 채널 서비스 분야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현재 운영 중인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웹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 ‘웹어워드 코리아 2020’은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에 692 업체(제작사 포함)가 참여해 총 447개의 웹사이트가 경쟁을 했으며 10월 23일부터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예선, 본선 평가와 최고 평가위원단의 결선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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