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2020 LH 고객품질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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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2020 LH 고객품질대상 ‘최우수상’ 수상
  • 이재빈 기자
  • 승인 2020.12.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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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감일A-4구역 아파트로 최우수상
2020 LH 고객품질대상 수상자. 동부건설은 이래형 전무(첫 줄 맨 왼쪽)가 참석했다. 사진=LH제공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동부건설이 지난달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 ‘2020년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업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동부건설이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남감일A-4구역’ 아파트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에 위치한 589가구 공공분양주택단지로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6월 실시된 입주자 고객품질평가에서 우수한 평가점수를 획득했다.

동부건설은 입주 전 하자발생 최소화를 위해 품질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입주자 눈높이에서 모든 세대를 전수조사해 하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이에 입주하자 접수 시에는 명확한 설명, 신속한 처리, 확실한 마감을 준수했고 또 다른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동부건설이 지켜온 품질경영과 디테일 경영의 노력이 열매를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격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이고 세심한 품질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H가 2015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LH 고객품질대상’은 입주고객이 직접 LH 주거단지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해 산정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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