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이런· 시현,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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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이런· 시현, 코로나19 확진 판정
  • 강연우 PD
  • 승인 2020.12.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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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 시현(왼), 이런(오). 사진 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그룹 에버글로우 시현(왼), 이런(오). 사진 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멤버 이런과 시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이런은 최근 주변 지인의 확진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숙소를 쓰는 에버글로우 멤버들도 검사를 받은 결과 시현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멤버 4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성 판정을 받은 이런, 시현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며,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남은 멤버들 및 밀접 접촉한 직원 등은 2주간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24일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같은 날 녹화에 참여한 가수 김현철·주현미·거미·틴탑과 MC 유희열, 관련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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