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콜' 미공개 스틸 공개…'국내외 호평'
상태바
넷플릭스, 영화 '콜' 미공개 스틸 공개…'국내외 호평'
  • 강연우 PD
  • 승인 2020.12.02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콜' 미공개 스틸. 사진 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콜' 미공개 스틸. 사진 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콜'이 국내외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콜'이 지난 27일 공개 이후 전 세계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국내 매체들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연결되는 과정들을 어렵지 않고 매끄럽게 풀어간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뉴스1_장아름),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강렬하고 잔혹한 분위기에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심리적 서스펜스가 112분을 가득 채운다"(뉴시스_김지은), "'콜'은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선언한 작품이다"(무비스트_박은영) 등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콜'의 장르적 재미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성한 박신혜와 전종서를 향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연기에 도전했다는 박신혜는 그간 보여주었던 캐릭터보다 한발 더 나아간 모습을 보여준다"(아주경제_최송희), "완벽한 여성 빌런으로 태어난 전종서의 모습은 보는 이를 소름 끼치게 만든다"(스타뉴스_김미화) 등 몰입감을 더하는 두 배우의 열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 '콜' 미공개 스틸. 사진 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콜' 미공개 스틸. 사진 제공=넷플릭스.

국내외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한국 영화 역사상 여자 주연 두 명인 영화 중에 이 정도로 잘 만든 영화 없다"(트위터_1223***), "몰입도 짱인듯. 눈을 뗄 수가 없을 만큼 몰입도가 장난 아닙니다"(네이버_llss***), "흔하지 않은 엔딩도 너무 좋고, 긴장감도 좋았다"(네이버_rmsd***), "전체적으로 미장센, 촬영, 조명, 음악 등 상당히 좋아서 장르적인 재미와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인스타그램_kol_***) 등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스릴러의 등장에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해외 시청자들 또한 "한국인들은 스릴러 장르에 있어서 항상 최고다"(인스타그램_gopi***), "한국 영화 '콜'은 마스터피스다!"(트위터_pshs***), "내가 본 한국 영화 중에 최고다!"(트위터_moon***) 등 신선한 스릴러 영화의 등장에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박신혜, 전종서의 호연과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콜'이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금기를 깨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서연과 영숙의 긴장감 가득한 대결을 담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운명을 볼모로 광기를 드러낸 영숙에게 애원하고 있는 서연과 서스펜스를 한 층 배가시키는 전종서의 섬뜩한 눈빛이 극한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그들의 선택으로 운명이 바뀌게 된 서연 엄마(김성령), 신엄마(이엘) 그리고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 성호(오정세)도 담겨 있어 이들에게 닥칠 앞날에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 이후 전 세계를 단숨에 사로잡은 '콜'은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