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성장지원을 위한 공동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독립기념관과 청소년활동진흥원은 30일 청소년의 성장지원을 위한 공동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사교류 협약식을 추진했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상호 온라인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전문 인력을 파견하여 양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을 위한 역사교육 콘텐츠를 기획 및 운영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독립기념관의 특화된 독립운동사 콘텐츠와 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청소년 교육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역사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인사교류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특화된 독립운동사 교육으로 새로이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은 이번 인사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우수한 인력 교류와 운영 노하우 전파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독립기념관은 사회적 가치 달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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