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1월 CBSI 85.3…3개월 연속 개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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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 1월 CBSI 85.3…3개월 연속 개선세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12.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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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일부 회복 판단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3개월 연속 개선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일 11월 CBSI가 85.3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5.4포인트 개선된 수준이다.

CBSI는 70선까지 추락했지만 9월과 10월에 각각 전월 대비 1.8포인트, 4.6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11월에도 5.4포인트 올라 3개월 연속 지수가 개선됐다.

박철환 부연구위원은 “회복 속도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11월에는 주택과 비주택 건축 수주가 전월보다 증가한 것이 회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통상 11월에는 계절적 영향으로 지수가 1~2포인트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예년보다 상승폭이 컸다”며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 폭이 커진 것을 감안하면 건설경기가 일부 회복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월 지수는 11월 대비 8.6포인트 상승한 93.9로 전망된다.

박 부연구위원은 “통상 연말에는 수주가 증가한다”며 “기성 진척 상황이 개선되는 계절적 영향으로 지수가 5∼10포인트 상승하는데 이러한 영향이 지수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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