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농업기술센터, 2020 농업재해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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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업기술센터, 2020 농업재해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선정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12.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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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0 농업재해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농업기술센터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농업재해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작물 병해충 예찰과 방제, 재해대응의 우수사례들을 발굴해 지방농촌진흥기관들과 공무원들을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 재해 대응을 위해 병해충 진단실 운영을 통해 농업현장에서의 신속한 민원해결과 병해충방제 약제지원과 농협과 공동 방제 등을 통해 돌발 병해충 등 농업현장의 재해대응과 예방활동에 적극대응을 했다는 것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변상수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기상정보 활용과 농업분야 재해예방,  예찰과 방제를 철저하게해서 연천군의 선진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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