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인간문화재 206인에 ‘정관장 홍삼달임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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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인간문화재 206인에 ‘정관장 홍삼달임액’ 전달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12.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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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C인삼공사 제공.
박정환 KGC인삼공사 전략본부장(오른쪽)과 박종군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이사장이 인간문화재를 위한 정관장 홍삼 제품 후원식을 갖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KGC인삼공사는 최근 서울본사에서 문화재청에 등록돼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명예보유자(이하 인간문화재) 206인에게 ‘정관장 홍삼달임액’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앞서 농경분야 최초로 인삼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기술과 인삼과 관련 음식을 먹는 문화인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를 기념해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문화재분들에게 홍삼을 선물로 제공했다.

KGC인삼공사는 인간문화재분들의 평균 연령이 70대 고령인 점을 고려해 섭취가 간편한 액상용 제품인 정관장 홍삼달임액을 선정했다.

정관장 홍삼달임액은 8년의 정성이 담긴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정성스레 달여 홍삼과 물 외에는 어떤 것도 사용하지 않고 정관장 뿌리삼의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100% 프리미엄 홍삼제품이다.

정관장은 예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선물로 증정돼 왔다. 고려·조선시대에도 인삼은 주요 무역수단의 역할을 했고, 각국의 정상 방한 시에도 한국 대표 특산품으로 전달됐다.

박정환 KGC인삼공사 전략본부장은 “무형문화유산은 대한민국 살아있는 전통문화의 소산”이라며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헌신해주신 인간문화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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