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2021년 1월 열리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이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1일 미국 골프 채널은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대회 조직위원회의 무관중 계획을 보도하며 “긴밀히 논의한 결과 대회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조직위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은 2021년 1월 28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펼쳐진다.
한편 2021년 1월 첫 대회로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에는 제한된 수의 갤러리 입장이 허용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