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인쇄기업 브랜드 성원애드피아가 다양한 인쇄 옵션을 제공하는 2021년 캘린더를 제작·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성원애드피아 캘린더의 카테고리는 디지털 캘린더와 옵셋 캘린더로 구분된다. 디지털캘린더는 1부부터 3000부까지 인쇄 가능하며 개인포토달력, 탁상 달력 등 소량 주문에 적합하다. 옵셋 캘린더는 최소 100부부터 최대 5만부까지 인쇄 가능한 캘린더다. 디지털 캘린더와 옵셋 캘린더는 규격, 인쇄 도수, 페이지 수, 스프링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성원애드피아 관계자는 “2021년이 다가오면서 캘린더 주문량이 늘고있고 다양한 옵션 선택의 소비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연구해 용지, 규격, 주문 수량 등 옵션의 다양화를 실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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