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이 올 겨울학기 개강에 맞춰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하남미사 센터’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은 놀이기구 설계부터 프로그램 기획까지 놀이 전문가가 직접 개발·운영함으로써 영유아 성장 단계에 맞는 최적의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놀이기구는 영유아의 흥미를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다이나믹한 구조와 영유아 발달에 최적화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혁신적인 놀이 기회를 제공하고, 난이도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의 겨울학기는 30일부터 오는 2021년 2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신규 회원 접수는 학기 중에도 가까운 짐보리 센터를 방문하거나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관계자는 “이번 하남미사 센터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과 ‘짐보리 플레이앤뮤직’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놀이 환경, 가치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클래스를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하고, 센터 내 매시간 자체 방역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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