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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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 본격 시동”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11.27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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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일반산업단지 등 본격 조성으로 산업단지 100만평 시대 초석 마련
중부내륙 고속화 철도 조기 구축 및 상주역사 개발에 총력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작지만 강한 명품 도시 조성

[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은 11월 27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4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자체수입과 지방교부세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 회복과 성장동력 확보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확대 편성해 중흥하는 미래상주에 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도비 확보 와 안정적인 재정 운영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주시는 2021년도 본예산 1조470억원(일반회계 9,343억원, 기타특별회계 236억원, 공기업특별회계 891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간다. 

강 시장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산업간 균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 △상주는 국가와 국민의 생명 창고 △복지의 목표는 존심애물 정신의 구현 △역사와 문화는 지역발전의 자원 △작지만 강한 명품 도시로 변화 △품격 있는 시정 추진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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