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기업 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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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기업 경쟁력 제고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11.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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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분야에서 첫 여성 상무보 배출
대우건설 사옥 전경.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사옥 전경. 사진=대우건설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대우건설이 경영 안정화와 수주 및 기술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우건설은 기존의 8본부 37실 1원 109팀을 8본부 36실 1원 110팀으로 재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정기 임원인사 또한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책임경영과 조직안정에 중점을 둔 보임인사를 시행했다. 승진인사 역시 검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신사업분야에서는 대우건설의 첫 여성 상무보가 배출됐다. 대우건설은 신구 조화 속에 역동성과 다양성을 추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악화된 대외 환경을 극복할 것”이라며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업무효율성과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승진인사]

◇전무 승진

△민경복 △이호진

◇상무 승진

△김토문 △김용해 △임종빈 △김영일 △허윤종 △김대식

◇상무보 승진

△강준영 △반준성 △전용수 △전병길 △김효준 △권용웅 △한진교 △김도헌 △박상철 △홍승국 △박세윤 △고중인 △안신영(女) △윤상현 △박성일 △이강석 △류포식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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