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내년 상반기 편의점 환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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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내년 상반기 편의점 환전 추진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11.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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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핀테크허브와 사업 업무제휴
BGF리테일-유핀테크허브 핀테크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BGF리테일-유핀테크허브 핀테크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BGF리테일은 내년 상반기 중 자사가 운영하는 편의점 CU에 외화 환전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핀테크 전문회사인 유핀테크허브와 핀테크 사업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CU는 최근 기재부가 외국환거래 규정을 개정하면서 편의점을 통한 환전 대금 수령을 허용한 데 따라 핀테크 사업에 나선다.

CU는 내년 상반기 중 외화 환전 서비스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온라인으로 환전을 신청한 뒤 가까운 편의점에서 24시간 환전 대금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입국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송금 대금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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