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 2차’ 27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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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 2차’ 27일 견본주택 오픈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11.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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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총 516실 규모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도안 2차’ 동시 분양
‘힐스테이트 도안 2차’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 2차’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대전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 2차’의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 평균 223 대 1의 경쟁률로 계약시작 4일 만에 완판된 ‘힐스테이트 도안’의 바로 옆에 입지하는 후속단지로, 이와 함께 약 10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67-1, 2, 4, 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516실(4블록 258실, 7블록 258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저층부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 도안 2차’가(총면적 약 1만7159.57㎡, 총 166개 점포) 함께 구성된다. 4블록과 7블록을 합쳐서 약 200m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특히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향후 일정은 다음달 2일~3일 양일간 단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낼 다양한 금융혜택도 선보인다. 오피스텔의 경우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하며, 상업시설은 중도금 40%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으로 철저한 방역에 신경 쓴 안심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동시에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다양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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