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천사관·석봉미술관 운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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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천사관·석봉미술관 운영 방안 논의
  • 박태희 기자
  • 승인 2020.11.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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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 천불천탑 사진문화관과 석봉미술관 운영 방안을 논의한 모습.(사진제공=화순군)
지난 2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 천불천탑 사진문화관과 석봉미술관 운영 방안을 논의한 모습.(사진제공=화순군)

[매일일보 박태희 기자] 전남 화순군이 지난 2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 천불천탑 사진문화관과 석봉미술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시설 별로 열린 위원회에는 문화예술 관련 외부 전문가를 비롯해 화순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내년도 전시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 방안, 신규 사업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화순군은 위원회에서 확정된 운영계획을 토대로 내년도에 각종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갑 화순군 부군수는 “천불천탑 사진문화관과 석봉미술관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주시는 운영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께 위안을 줄 수 있는 문화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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